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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SPZL SS16(adidas Originals by Spezial SS16)
아디다스의 70~80년대의 레트로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지알(adidas Originals Spezial) SS16 시즌 컬렉션은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지 프랑스 리비에라(Riviera) 지역을 테마로 하였습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걸치는 지중해 연안 지역인 리비에라는 이탈리아 어로 ‘해안’이라는 뜻입니다. 연중 기후가 온난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며 1년 내내 꽃이 재배되고 향수 제조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아디다스 SPZL SS16 컬렉션은 빈티지와 지중해를 바탕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제시로 70~80년대 리비에라에서 즐겨입었던 유럽식 고급 유러피언 레조트룩??을 재해석하였습니다. 덕분에 클래식한 멋과 분위기와 럭셔리한 휴양림 스타일이 완성되었습니다. 컬렉션은 총 11가지 의류와 6종의 신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ZX 400 SPZL 스니커즈를 무척이나 탐냈으나 구매 기회를 놓쳐 무척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당시 국내에 들어온다고 했었는데 결국은 입고가 안 되었던 슬픈 기억이 ㅠㅠ 그리고 큰 가방!!
무엇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지알(adidas Originals SPZL SS16) 컬렉션에서 SPZL 라인으로 발매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라콤베 SPZL(Lacombe SPZL) 스니커즈가 공개되었던 컬렉션입니다. 라콤베 SPZL은 70년대 프랑스에서 발매되었던 뉴콤브(Newcombe)와 토바코(Tobacco), 빈티지 로드 레이버(Vintage Rod Laver)를 참고하여 만든 스니커즈입니다.
SPZL과 아디다스 빈티지 매니아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환호를 받았던 라콤베 SPZL(Lacombe SPZL)은 결국 1년 후인 아디다스 SPZL FW17 컬렉션에서 재발매됩니다. 아디다스 SPZL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리 아스펜(Gary Aspden)은 라콤베 SPZL(Lacombe SPZL)의 품절 이후, SNS에서 정말 많은 다이렉트메시지를 받았을 정도로 팬들의 성화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SPZL FW17에 재발매까지 된 케이스입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SPZL SS16 룩북(adidas Originals by Spezial SS16 Lookbook)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SPZL SS16 싱글피스(adidas Originals by Spezial SS16 Single Pi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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