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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2020년까지 중국 내 매장 3,000개 추가 오픈

베이징 싼리툰의 아디다스 매장

다음은 해외 기사들을 참조하여 재구성 하였습니다.

베이징 싼리툰의 아디다스 매장
베이징 싼리툰의 아디다스 매장

아디다스, 2020년까지 중국 내 매장 3,000개 추가 오픈

아디다스가 향후 5년, 2020년까지 중국 내 22개 도시에 3,000개의 리테일 스토어를 추가로 연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디다스는 2010년까지 중산층을 대상으로 9,000개의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을 차분히 실행 중이었습니다. 추가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중국 내 아디다스 매장은 현재 9,000개에서 12,000개로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얼마 전 공개된 아디다스의 애뉴얼 리포트(아디다스 공식 사이트에는 3월 3일 공개)에 따르면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은 아디다스 그룹의 매출 순위에서 2번째로 큰 시장이며 작년 매출은 25억 달러라고 합니다. 이는 2014년 대비 18%의 매출 증가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아디다스의 이 같은 매출 확대에 대해 아디다스 중국의 수장 Colin Curie(Adidas China head)는 2010년에 계획된 아디다스 중국 진출 계획의 성공과 중국의 경제성장과 스포츠 육성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아디다스 그룹 본사 차원에서도 계속 주시하고 신경을 많이 쓸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늘어난 중산층의 관심이 실내/실외 스포츠, 웰빙으로 옮겨졌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관련한 의류, 스포츠 용품의 매출 증대의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시진핑 주석이 밝힌 ‘중국의 월드컵 유치와 우승’의 꿈에 대한 이야기는 정부의 스포츠 육성 정책과 관심은 이에 더 불을 붙였습니다. 중국의 머니 파워는 이미 많은 해외 스타들을 자국의 리그로 끌어당기며 해외 구단에 대한 지분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디다스는 작년에 중국 전역의 20,000개의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과 5만 명의 축구 교사를 훈련시키는 축구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에 계약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나이키는 중국에서 농구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니 아디다스 측에서는 축구에 매진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Colin Curie는 앞으로 5~10년 동안 큰 무리 없이 아디다스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 자녀 정책을 고수했던 중국 문화에 맞추어 어린이들을 위한 매장도 계획 중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