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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전쟁 -세계 빅3 스포츠 기업의 불꽃 튀는 기업 전쟁- (Sneaker Wars – The Brothers Who Founded)

책 정보

  • 책 제목(한글) : 운동화 전쟁 -세계 빅3 스포츠 기업의 불꽃 튀는 기업 전쟁-
  • 책 제목(독어) : Drei streifen gegen puma
  • 책 제목(영어) : Sneaker Wars -The Brothers Who Founded Adidas and Puma and the Family Feud That Forever Changed the Business of Sport-
  • 저자 : 바바라 스미트 (BARBARA SMIT)
  • 역자 : 김하락
  •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 사이즈 : A5판형 (148 x 210 mm)
  • ISBN : 9788925530093
  • 한국어판 페이지 : 413p
  • 독어 출판년도 : 2005.12
  • 영문판 출판년도 : 2007
  • 한국어판 출판년도 : 2008.09

 
 

해외판 커버

해외판 커버는 아래와 같습니다.


운동화 전쟁 영어판 (sneakers wars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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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전쟁 독일어판 (sneakers wars 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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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전쟁 일어판 (sneakers wars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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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계 3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푸마, 나이키의 브랜딩, 마케팅, 경쟁우위 전략을 한 권으로 읽는다!
이 책 『운동화전쟁』은 아디다스 창업자 아디 다슬러와 푸마 창업자 루디 다슬러 형제의 전기이기도 하고, 아디다스와 푸마의 기업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두 업체의 성장사를 다루면서 후발주자인 나이키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책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전반부는 아디와 루디의 성장에서 죽음까지를 다룬다. 형제는 어머니가 운영하던 세탁소에 신발공장을 함께 차린다. 나치의 스포츠 장려 정책에 힘입어 공장이 날로 발전하지만, 형제는 경영권을 둘러싸고 사사건건 대립한다. 2차대전 중 형제는 원수지간이 되고, 마침내 독일의 작은 마을 헤르초겐아우라흐에서 강을 사이에 두고 아디다스와 푸마를 설립해 독립하고, 시장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인다. 이어 아디의 아들 호르스트와 루디의 아들 아르민이 성장하여 경영 수업을 받으며 2세끼리 치열하게 경쟁한다. 아디와 루디의 성격 차이에 따른 대립과 갈등, 결별, 형제간의 경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아디의 장인 정신과 인품은 감동마저 불러일으킨다.

중반부는 주로 호르스트의 활동을 다룬다. 호르스트는 독립하여 사업을 다각화하고, 누구보다도 먼저 스포츠가 돈이 되는 시장임을 간파하고 스포츠 마케팅에 열을 올린다. IOC와 FIFA, 각국 정치인과 접촉하면서 스포츠 마케팅을 개척하여 세계적 거물이 된다. 호르스트와 아르민의 치열한 시장쟁탈전, 나이키의 등장과 급성장에 따른 아디다스의 추격전은 그야말로 첩보전을 방불케한다.

후반부는 아디다스와 푸마의 경영권이 넘어가는 것을 다루고 있다.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고 했던가? 호르스트가 갑자기 죽고 아르민이 죽어갈 무렵 아디다스와 푸마는 매각된다. 이후 아디다스와 푸마의 경영진이 어떻게 바뀌고 나이키와 어떤 관계를 이루느냐는 것이 복잡하게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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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후기

2008년도에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출판된 아디다스의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아디다스를 만든 아디 다슬러(동생)와 퓨마를 만든(형) 루디 다슬러의 이야기에서부터 스포츠 브랜드 시장의 역사와 현재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꽤나 신선한 소재로 누구나 재미있을만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읽기에는 무척 불편합니다. 사실 번역이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원작 그대로 한문장 한문장씩 의역해온 것 같습니다. 뭐랄까요, 구글 번역기 느낌이 난다고 해야할지… 그래서 쉽게 내용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문단마다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일반 독자들의 서평을 보면 과연 어떻게 이 책을 읽어내려갔는지 의문이… 번역에 대한 불만은 다른 사람들의 후기에서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원작자의 방대한 자료 정리와 좋은 스토리가 엉키는데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림 ㅠㅠ

10년전에 나온 책이지만 편집디자인이 너무 심심하고 평이한 편입니다. 10년보다 더 오래된 느낌의 편집 디자인이라고 해야할까요. 평이하고 심심한 디자인이 독자들의 거슬림없는 편한 읽기를 위한 것일지 모르겠지만 디자인에 더 신경 써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